
중앙선관위, 6·3 지방선거 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사태 공식 사과
게시2026년 7월 24일 19: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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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24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서강석 구청장을 면담하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송파구 관할 투표소 14곳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했으며, 선관위는 사전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지침을 만든 데서 사태가 시작됐다고 인정했다. 강 직무대리는 사태 발생 이후 명확하고 신속·정확하게 해결하지 못해 혼란을 부추긴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다.
서 구청장은 재발 방지와 후속 조치를 요구하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선관위원장이 현장에 나와 직접 사과하고 개선 방안을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올림픽공원에서 50여일째 이어지는 집회 참가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조치를 촉구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중앙선관위, 송파구청 찾아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