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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발언 후 민주당 연쇄 사과 논란

게시2026년 10월 23일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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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발언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사과가 잇따랐다고 칼럼은 지적했다. 칼럼은 2026년 10월 22일 기준 이를 '연쇄 사과 사건'으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정치적 계산에 따른 사과라는 의구심도 제기했다.

부승찬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지사의 논리를 대변한 뒤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김민석 대표는 순직 소방관 조문 차량의 응급환자 전용 주차구역 주차와 축제 무대 인사 논란으로 사과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 눈높이'를 언급하며 상황 정리에 나섰으나, 칼럼은 잘못의 주체가 모호하다고 평가했다.

칼럼은 민주당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양심의 가책을 표현하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지지율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치적 필요에 따른 형식적 사과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승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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