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안위, 방사성 물질 포함 해외 직구 생활용품 적발
게시2026년 3월 29일 08: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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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통 생활제품 358종 중 52종이 방사성 원료 물질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찌 38종, 목걸이 7종 등 주로 해외 직구 제품이었으며, 음이온 발생·치유 효과 등 근거 없는 주장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연간 피폭선량 1밀리시버트 초과 또는 g당 0.1베크렐 이상의 방사능 포함 제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지난해 18개 판매업체가 적발됐으며, 대부분 규제 사각지대의 영세업자가 수입한 경우였다.
원안위는 판매 URL 차단, 중고장터 금칙어 설정, 한국소비자원과의 협업 강화 등으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아기용 기저귀 확인을 계획하며 예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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