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 카프, 니혼햄 꺾고 연패 탈출
게시2026년 6월 4일 08: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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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카프는 3일 니혼햄 파이터스를 3-1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1회 상위 타선이 니혼햄 에이스 이토 히로미를 효율적으로 공략해 3점을 선취했고, 선발투수 도코다 히로키가 6회까지 7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구원투수들도 2안타 무실점으로 니혼햄 타선을 봉쇄하며 초반 부진에서 벗어났다.
히로시마는 2024~2025년 2년 연속 B클래스에 머물렀고, 인터리그 초반 지바 롯데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연달아 패배하며 3경기 3득점의 저조한 공격력을 보였다. 센트럴리그 5위로 밀려났지만 한신, 요코하마, 주니치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둔 후 이번 승리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니혼햄 신조 쓰요시 감독은 상대팀 히로시마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하는 이례적 발언을 했으며, 태풍 영향 속에도 마쓰다스타디움에 2만8947명의 관중이 입장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장 많이 와 달라 선수도 힘을 내 이길 것이다" 패한 원정팀 감독은 왜 홈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