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에서 열린 '2026 국내 거주 아프리카 커뮤니티 축구대회' 성황
게시2026년 5월 25일 12:3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기 평택시 포승레포츠공원에서 24일 아프리카 16개국이 참가한 '2026 국내 거주 아프리카 커뮤니티 축구대회(KAFCON)'가 개최됐다. 1300여 명의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모여 총 32경기를 치렀으며, 결승전에서 카메룬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는 아프리카의 날(5월25일)을 하루 앞두고 열려 의미가 남달랐으며, 정치인들의 개입을 배제하고 순수한 축구 경기에 집중했다. 조명을 끈 어둠 속에서 관중들이 휴대전화 플래시를 들어올려 경기장을 밝혔고, 경기 후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회 주최측은 내년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규모를 확대하고 국내 거주 아프리카 이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축제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평택에 뜬 1300여 개의 ‘우모자(Umoja)’…아프리카 커뮤니티 축구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