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나이 암 진단자, 나이 들수록 식단 질 저하
게시2026년 9월 26일 1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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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은 생존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식단의 질이 일반인보다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수아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870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0세 미만에 암 진단을 받은 생존자 중 현재 65세 이상인 경우 일반인보다 식단 질 점수가 3.2점 낮았다.
반면 암 생존자 전체의 평균 식단 질 점수는 69.1점으로 일반인 66.1점보다 3점 높았으며, 50세 이후 진단받은 생존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일반인보다 3.76점 높게 나타났다. 50세 미만 진단군 중 현재 65세 미만인 경우에는 일반인보다 식단 질이 3점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젊은 나이 암 진단자의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진단 연령과 생존 기간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상담과 정기적인 식습관 평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젊은 나이 암 걸리면, 나이 들수록 식단의 질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