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관광 수지 2억6,380만 달러 흑자, 11년 4개월 만에 달성
게시2026년 5월 14일 0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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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우리나라 관광 수지가 2억6,380만 달러를 기록하며 11년 4개월 만에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외국인 입국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204만 명에 달한 반면 해외 나간 내국인은 229만 명으로 보합 수준을 유지했고, BTS 광화문광장 공연의 영향이 컸다.
외국인의 1인당 지출액(193만 원)이 내국인 해외 지출액(155만 원)보다 높았으며, BTS 팬들은 평균 8.7일 머물며 353만 원을 지출했다. 그러나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은 50%대에 불과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K관광 콘텐츠와 서비스 수준 향상, 체류 기간 확대, 결제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관광을 반도체·자동차 못잖은 제3의 먹거리로 육성해야 한다. 전 세계 관광객 15억 명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실행이 시급하다.

[사설] BTS 효과에 관광수지 흑자…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