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대치동 빌딩,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110억원에 매입
수정2025년 9월 9일 21:17
게시2025년 9월 9일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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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2025년 6월 배우 조정석이 소유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빌딩을 110억원에 매입했다. 조정석은 2018년 39억원에 해당 부지를 구입해 2020년 새 건물을 지은 후 7년 만에 매각하며 7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이 건물은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은마아파트 사거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현재 영어학원이 전층을 임대 중이다. 연상호 감독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다다쇼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고,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등 다수의 흥행작을 연출했으며, 2025년 9월 11일 신작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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