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핵전쟁 지휘기 E-4B, 51년 만에 LA 착륙
수정2026년 1월 13일 08:22
게시2026년 1월 12일 21: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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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공중지휘통제기 'E-4B 나이트워치'가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착륙했다가 하루가량 머문 뒤 이륙했다. 1974년 운용을 시작한 이후 LAX 착륙은 처음이다. '심판의 날 비행기'로 불리는 이 항공기는 핵전쟁 시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탑승해 전쟁을 지휘하는 전략 자산이다.
E-4B는 보잉 747-200을 개조한 국방장관 전용기로, 지상 지휘 체계 붕괴 시 공중에서 작전을 지휘하도록 설계됐다. 자체 공중 급유로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 미군에 공격 암호를 전달할 수 있다.
미 국방부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남부 캘리포니아 방문 일정과 관련된 사전 계획된 이동이라고 밝혔다. 1990년 소련 붕괴 이후 E-4B는 의전용으로 활용돼 민간 공항에서 목격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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