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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키움 꺾고 3연패 탈출

게시2026년 7월 25일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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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대5로 격파했다. 나성범의 시즌 20번째 스리런포와 박재현의 연타석 홈런, 양현종의 시즌 7승투가 승리를 견인했다.

KIA는 1회부터 5득점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박재현의 추가 홈런과 김도영의 시즌 29호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양현종은 5이닝 3실점으로 노련한 투구를 펼쳤으며, 필승조가 뒷받침했다.

전날 안치홍의 결승 스리런포로 패배한 KIA는 이번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박재현은 개인 첫 연타석 홈런으로 KIA 셀토스 자동차 상품도 획득했다.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KIA의 경기. 6회말 2사 1,3루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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