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드론, 발트해 3국 영공 침범
게시2026년 3월 25일 18: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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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날린 드론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영공을 잇따라 침범했다. 25일 에스토니아 접경지역 아우베레 발전소에 드론이 충돌했고, 라트비아에서도 비행물체가 탐지돼 폭발했으며, 23일에는 리투아니아 라비사스 호수에 드론이 추락했다.
당국은 이들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수출 기지 공습 과정에서 경로를 벗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우스트루가항과 프리모르스크항을 집중 공격하고 있으며, 전파 교란 등으로 인해 경로를 이탈한 드론이 다른 나라 영공을 침범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유럽은 지난해 9월 폴란드에서의 드론 격추 사건 이후 지속적인 우려를 표하고 있다. 러시아는 공동조사를 제안했으나 폴란드가 거부했으며, 폴란드는 내달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러-우 전쟁 드론, 발트해 연안 3국 잇따라 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