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한국 시장 점유율 0%대 '중국산' 거부감에 고전
게시2026년 3월 20일 13: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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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서는 점유율 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출하량은 10만대 미만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분기별 집계에서는 수치로 잡히지 않는 수준이다.
'중국산'이라는 인식의 벽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유통 현장에서는 "올해 샤오미 찾는 사람이 전 매장 통틀어 1명"이라며 가성비 높은 하드웨어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거부감으로 판매가 부진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메인 스마트폰으로 애플과 삼성만 인정받는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성비만으로는 뚫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샤오미는 2026년 프리미엄 플래그십 중심 전략으로 한국 시장 입지 확대를 추진 중이다. 샤오미17 시리즈로 카메라 성능을 강화했으며, 오프라인 통합형 스토어 구축과 AS 네트워크 확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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