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이틀째 수색 중
게시2026년 4월 9일 18: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전 사정동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9일 현재까지 포획되지 않아 관계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늑구는 8일 오전 9시 18분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 밑 흙을 파낸 뒤 달아났으며, 소방 등은 드론 6∼7대를 띄워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수색조는 늑구 예상 이동 경로에 GPS가 부착된 포획틀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종일 내린 비로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대전시는 보문산 인근 산책을 절대 금지하고 실내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월드는 2018년 퓨마 '뽀롱이' 탈출 사건 이후 관리 부실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뽀롱이는 당시 4시간 30분 만에 사살된 바 있다.

"늑구는 어디에..." 동물원 탈출 늑대 드론 동원에도 포획 난항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