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남편, 아내 학대·성폭행 혐의로 재판
게시2026년 3월 26일 00:4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영국 스윈던에 거주하던 크리스토퍼 트라이버스(43)가 2017년 11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아내 태린 베어드(당시 34세)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남편은 강압 행위 및 강간 혐의도 함께 받으며, 검찰은 남편의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강요가 아내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재판에서 트라이버스는 부부가 합의 하에 다양한 도구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아내도 이를 즐겼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검찰은 사망 직전 아내가 주치의와 가정폭력 상담사에게 학대 피해를 호소하고 남편이 밧줄로 자신을 목 졸라 죽이려 했다고 고백했다고 반박했다.
트라이버스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다음 재판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가정폭력과 성적 학대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9금 영화' 따라하며 아내와 성관계…남편이 법정에 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