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자 외화예금 1406억달러 첫 돌파
수정2026년 10월 1일 12:05
게시2026년 10월 1일 1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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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앉으면서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406억2,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122억8,000만 달러 늘었다.
환율 하락을 틈타 기업들이 달러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 크다. 반도체 중심 대기업의 수출대금 유입과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증가가 맞물리며 기업 달러화 예금이 처음으로 1,056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환율 저점을 노린 선취매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외화 보유를 늘리는 흐름이 환율 변동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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