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월 21일까지 '아트 인 에비뉴엘' 전시 개최
게시2025년 9월 9일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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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2025년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아트 인 에비뉴엘(Art in AVENUEL)' 전시를 열고 백화점 공간을 갤러리로 변모시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강민기, 이훈상, 미타 등 현대미술 작가 3인의 회화·조형 작품을 백화점 주요 공간에 설치하며, 에비뉴엘 2층 갤러리티에서는 김영곤 작가의 초대 개인전 '꿈꾸는 오후'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를 통해 예술과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감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화점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되는 시도로,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예술, 패션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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