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SK하이닉스, 전임직·기술사무직 통합노조 설립 추진

게시2026년 8월 9일 08:2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전임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통합노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일 개설된 준비모임에 사흘 만에 전체 임직원 3만5000명 중 10% 수준인 35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통합노조 추진위원회는 8일 노조 설립신청서를 제출해 다음 주 정식 노조 출범을 예고했다.

통합노조 추진의 핵심 배경은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 상한을 폐지하고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나, 올해 교섭에서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직원들은 이를 지난해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기존 노조의 투명성 부족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통합노조 출범 시 분산된 교섭 창구를 하나로 모아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 개편 움직임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의 성공 사례도 구성원들의 통합노조 참여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