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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미 국무장관, 천안문 사태 37주년 성명 발표

게시2026년 6월 4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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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3일 천안문 사태 37주년을 앞두고 중국의 검열을 정면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루비오 장관은 성명에서 "어떤 검열도 과거를 지울 수 없다"며 천안문 광장 시위대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학생, 노동자, 시민들의 삶을 기억하고 유산을 기린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로운 표현과 평화적 집회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이 언젠가 정의를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무부는 매년 6월 4일 천안문 관련 성명을 발표해왔으며, 중국은 현재까지도 이 사건에 대한 국내 언론 보도와 온라인 검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3일(현지시간) 상원 세출위원회 산하 국무·외교·관련 프로그램 소위원회에 출석해 2027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안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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