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반도체 산단, 재생에너지 활용 vs 송전망·탄소배출 논쟁
게시2026년 8월 5일 17: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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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월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중 광주 반도체 산단은 광주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2025년 8GW, 전국 18.9%)를 기반으로 조성되며, 송전망 병목 해소로 대기 중인 32.8GW 규모의 호남 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다만 정부가 용인 반도체 산단을 최대 12년 앞당겨 추진하면서 3천㎞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이 불가피해져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거세다. 전문가들은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 조합으로 대부분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수명 다한 한빛원전 1~2호기 연장보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2035년 추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643만~6166만톤에 달하며,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애초 계획보다 7%포인트 추가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광주 반도체 산단과 재생에너지…기후위기 대응의 기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