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2월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기록
게시2026년 4월 9일 05: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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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231억9000만 달러 흑자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상품수지도 233억6000만 달러의 역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은 703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했으며, 반도체(157.9%), 컴퓨터 주변기기(183.6%), 무선통신기기(23.0%) 등이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54.6%), 중국(34.1%), 미국(28.5%)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경상수지는 3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승용차와 기계·정밀기기 등 일부 품목의 수출 감소로 산업 간 편차가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질주 덕에…2월 경상수지 흑자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