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멧돼지 포획 급감, 사냥개 금지로 도시 출몰 증가
게시2026년 3월 16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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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로 사냥개 활용이 금지되면서 부산의 멧돼지 포획량이 2023년 803마리에서 2024년 273마리로 급감했다.
사냥개를 통한 포획이 2023년 12월 ASF 발견 이후 전면 금지된 상태로, 엽사들은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만으로 포획을 진행하고 있다. 포획 어려움으로 인해 금정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입, 초읍동 사찰 인근 출몰 등 도시 지역 멧돼지 출몰이 빈번해지고 있다.
부산시와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사냥개 사용 제약 해제를 요청했으나 정부는 당장의 해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산림이 많으면서 인구 밀집 지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멧돼지 개체수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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