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AX랩·얼라이언스, 화학산업 AI 전환 거점 역할
게시2026년 11월 2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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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울산AX랩과 울산AX얼라이언스가 울산 화학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울산AX랩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별관 5층에 220㎡ 규모로 조성된 AI 개발·실증 공간이다. 2026년 6월부터 원격 보안 접속과 GPU 자원 배분이 가능한 개발 환경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7개 기업이 제조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AX얼라이언스는 울산시와 연구기관,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대, 화학기업 등 25명이 참여해 정책 과제를 발굴한다.
2026년 5월 두 번째 회의에서는 3대 석유화학 산단의 단계별 지원 방안이 제안됐으나, 방폭지역 기기 제약과 데이터 외부 반출 제한이 핵심 애로로 남아 있다.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과 규제 특례, 데이터 상호운용성 표준화가 대안으로 논의됐지만 아직 제안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개별 기업에서 검증된 AI 기술이 지역 화학산업 전반으로 확산될지가 향후 성과를 가를 전망이다.

울산AX랩, 화학산업 AI전환 사령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