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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GS칼텍스배 결승서 2연승...대회 최다승 눈앞

수정2025년 7월 21일 18:03

게시2025년 7월 21일 10:10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신진서 9단이 제3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에서 안성준 9단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었다. 2025년 7월 20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결승 2국에서 신진서는 20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초반부터 유리한 형세를 끝까지 유지했다.

신진서는 이 대회에서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회의 사나이'로, 이번에 우승하면 이창호 9단의 최다 우승 기록(5승)을 넘어 통산 6승을 달성하게 된다. 반면 한국 프로바둑 랭킹 5위 안성준은 패자조를 통해 결승에 올라 첫 타이틀 획득을 노리고 있다.

결승 3국은 7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신진서는 '우승을 생각하면 실수가 나온다'며 첫 경기처럼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번기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원이다.

신진서 9단과 안성준 9단이 20일 열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2국 뒤 공개 해설장에서 말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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