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요도시, 2026 북중미월드컵 준비 박차
게시2026년 5월 25일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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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북중미월드컵 개최도시들이 6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개선과 도시 인프라 정비에 나서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링컨파이낸셜필드를 축구 규격으로 개조하고 레몬 힐 공원을 팬 페스티벌 장소로 조성하며,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과 39일간 매일 팬 페스티벌 개최를 계획 중이다.
각 도시는 월드컵을 계기로 대규모 자본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나 재정 부담이 만만치 않다.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11개 개최도시의 적자 총합이 최소 2억 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보스턴은 목표 예산 1억 7000만달러 중 통장에 200만달러만 확보한 상태다.
FIFA가 약 110억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반면 지자체는 보안·교통·경기장 개조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수익 창출 기회가 제한되는 구조적 불균형이 지적되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성장과 향후 대형 행사 유치 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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