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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유가 급등, 주유업계-카드업계 수수료 갈등 재점화

게시2026년 4월 7일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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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으로 주유업계가 카드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현행 1.5%인 카드수수료를 고유가 기간에 0.8~1.2% 수준으로 인하해달라고 정부와 카드업계에 요청했으며, 주유업계는 유류세까지 포함한 총매출액 기준 수수료 책정으로 실제 영업이익과의 간극이 크다고 주장했다.

카드업계는 주유소에 이미 법정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로 순이익이 9% 가까이 하락했다는 점을 들어 수수료 인하는 형평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어렵다고 맞섰다. 주유업계 관계자는 기름값 200원 상승 시 카드수수료는 3원만 오르는 구조라며 올해 부담이 최대 1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드사들은 수수료 체계 변경 대신 실질적 소비자 지원책으로 대응하고 있다. 국내 9개 카드사는 주유 특화 카드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과 L당 최대 50원 또는 주유 금액의 5%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향후 수수료 인하 합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김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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