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학교 주변 전동킥보드 이용 제한 검토
게시2026년 10월 1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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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일 성남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으며, 청소년의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로 통학로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지적에 따른 조치다.
타운홀미팅에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부모들의 질문은 통학로 안전과 교육재정, AI 시대 교육정책 등에 집중됐다. 안 교육감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새로운 AI 교육체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재정 여건이 악화하더라도 학생 교육과 직결된 사업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안 교육감은 성남을 시작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6일에는 부천·시흥·광명을 찾아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통학로부터 AI교육까지…안민석 ‘현장 교육정책’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