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리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회복지원 사업 종료
게시2026년 11월 3일 11: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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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한 장기 지원사업을 2026년 9월 마무리했다. 울진, 강릉, 동해, 삼척 4개 시·군에 약 80억66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31개월간 세 차례 공모를 거쳐 18개 사업으로 진행됐다. 방재·생활안전 시설 확충에 38억3300만원이 쓰였으며 울진군재해구호물류센터 건립과 삼척시 산불소화 수막타워 설치가 이뤄졌다. 울진군민 3054명에게는 종합건강검진이 지원되고 아동·청소년 관악밴드와 심리상담도 운영됐다.
사업 평가에서 참여 주민의 외상후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존중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대형 재난에는 긴 호흡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산불 피해지 일상 회복에 80억여원…희망브리지, 18개 사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