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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의 두 미술관, 아스트룹 펀리와 에케베르크 공원

게시2025년 12월 20일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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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슬로의 아스트룹 펀리 미술관과 에케베르크 공원은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스트룹 펀리 미술관은 해운 재벌 펀리 가문의 기부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2012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해변 신관으로 이전했다. 미술관은 1500여 점의 컬렉션을 정기적으로 재구성하며 전시하고 있으며, 제프 쿤스의 '마이클 잭슨과 버블스' 등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에케베르크 공원은 뭉크의 '절규' 영감지로 알려진 곳으로, 3㎞가 넘는 산책로를 따라 48점의 현대미술 조각이 자연 속에 펼쳐져 있다. 2013년 뭉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단장했으며, 피필로티 리스트의 '노르딕 픽셀 포레스트', 데이미언 허스트의 '천사의 해부', 제니 홀저의 '사포의 절벽' 등 인상적인 작품들이 숲속에 배치되어 있다.

두 미술관은 개인 컬렉션과 공공 미술의 모델로서 북유럽 미술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스트룹 펀리는 26억 크로네의 기금으로 영구 운영되며, 에케베르크 공원은 2024년부터 젊은 조각가 공모전을 개최해 신진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오드 네르드룸 [안드레아스 바더의 살인] ©Astrup Fearnley Mus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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