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취약계층 난방비·먹거리 지원 대폭 확대
수정2025년 12월 20일 11:20
게시2025년 12월 20일 09: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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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2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및 먹거리·생필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등유와 LPG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확대한다. 이 대통령은 "배고픔으로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일만큼은 꼭 사라지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겨울철 안전과 돌봄, 소득, 주거, 이동 등 삶의 전 영역을 세심하게 보듬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행정을 당부했다.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겨울철 추위, 모두에게 똑같지 않아…사각지대 국민 보호"
李대통령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 대폭 확대… 취약계층 난방비 고통 덜 것"
이재명 대통령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도록…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