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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영국제음악제 폐막, 관객 1만 5500명 동원

게시2026년 4월 6일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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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 2026 통영국제음악제가 폐막했다. 진은숙 예술감독이 이끈 이번 음악제는 26회의 공식 공연을 통해 관객 1만 5500여 명을 동원했으며, 좌석 점유율은 82%에 달했다.

조지 벤저민 경,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카운터테너 야쿠프 유제프 오를린스키가 상주음악가로 참여했고,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메조소프라노 플뢰르 바론, 모딜리아니 콰르텟,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등 국내외 거장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펼쳤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5월부터 백건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등 굵직한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중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 Sungch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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