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 고 최진영에게 양보했던 '영원' 자신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게시2026년 7월 23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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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고(故) 최진영의 대표곡 '영원'을 자신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한 사연을 공개했다. '영원'은 원래 김정민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으나, 팔 부상으로 일본 진출이 무산되자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던 최진영에게 양보하게 됐다.
최진영은 '영원'을 SKY라는 이름으로 발표해 대표곡으로 만들었고, 김정민은 최진영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러나 최진영이 2010년 3월 세상을 떠난 뒤 김정민은 10년 넘게 이 곡을 부르지 못했다.
약 15~16년이 지난 뒤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영원'을 선곡한 김정민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데뷔 30주년을 맞아 자신의 감정으로 곡을 새롭게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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