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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구체적 사업 윤곽 잡혀

게시2026년 5월 25일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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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들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범우성현대는 한국자산신탁과 함께 구체적인 이주 계획을 공개했으며 양지마을은 대신자산신탁을 신탁사로 최종 확정했다.

시범우성현대는 사업 수수료율 0.4%(최대 600억원)로 책정하고 6월 사업시행자지정고시, 9월 정비사업위원회 선출을 거쳐 2029년 1·4분기 이주 및 철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지마을은 총 공사비 4조원 이상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7월 정식 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다만 선도지구 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이 제기되면서 사업 지연 가능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는 지정 취소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소송 장기화 시 일정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당신도시 전경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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