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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2타점·문동주 9승, 한화 LG 꺾고 3연패 탈출

수정2025년 8월 11일 09:41

게시2025년 8월 5일 22:10

AI가 1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손아섭의 2타점 활약과 문동주의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5-4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2위 한화(61승 3무 42패)는 선두 LG(65승 2무 42패)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손아섭은 3회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올리고 5회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으며, 7회에는 재치 있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문동주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3패)째를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LG는 9회말 신민재의 1타점 적시 2루타와 문성주의 우전 적시타로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LG가 한화를 8-1로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으나, 이날 패배로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엘지(LG) 트윈스 문보경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회 경기를 뒤집는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엘지는 이날 승리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엘지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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