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권 의치한약 대학 신입생 중도탈락 3년간 1525명
게시2026년 3월 20일 1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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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 의치한약 대학의 신입생 중도탈락 인원이 최근 3년간 1525명에 달했으며, 2025년 공시 기준 탈락 인원은 731명으로 모집인원 대비 17.9% 수준이다. 의대 정원 확대와 상위권 대학 선호 현상이 의약학 계열 전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계열별로는 약대의 이탈이 가장 심각해 22.4%의 탈락률을 기록했으며, 한의대 20.8%, 치대 17.6%, 의대 14.8% 순이다. 인원수 기준으로는 의대가 3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약대 231명, 한의대 124명, 치대 67명이 뒤를 이었다. 개별 대학 단위에서는 약대 중 35.3%의 탈락률을 기록한 대학도 있으며, 약대 21개 중 12개 대학에서 모집인원의 20% 이상이 학교를 그만뒀다.
정부의 지역의사제 도입 검토와 2027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추가 확대 가능성으로 인해 지방권 의약학계열의 인재 유출 현상은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대학 집중 현상과 연쇄 이동이 맞물리면서 지방권 대학들의 신입생 관리와 학사 운영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지방 의약학계열 신입생 5명 중 1명 짐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