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숙자 교수, AI 시대 '깊이 있는 읽기'의 중요성 강조
게시2026년 3월 4일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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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박숙자 교수는 AI 요약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학생들이 텍스트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는 3월 4일 새 학기 글쓰기 수업에서 읽기와 쓰기의 관계를 설명하며, 타인의 언어로 축조된 세계를 먼저 읽어야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다고 밝혔다.
AI 요약은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삭제하고 매끈한 결괏값만 생성하는 반면, 진정한 읽기는 문장 사이의 공백을 상상력과 논리로 채워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수는 학생들이 몰입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읽기 경험을 낯설게 바라보는 '다시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시대에 깊이 있는 읽기 경험을 통해 타인과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공감 능력이 올바른 쓰기와 말하기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 교수의 주장이다. 앞으로 4주 후 AI 시대 읽기 방식의 변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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