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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파 조직원 40명 검거, 1996년부터 폭력조직 운영

수정2026년 7월 23일 13:53

게시2026년 7월 23일 12:03

AI가 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경찰청이 1996년부터 활동해온 폭력조직 동대문파 조직원 40명을 검거하고 1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이정재 동대문사단 계승'을 내세우며 지역 중·고교 '짱' 출신 학생들을 조직원으로 끌어들였다.

조직원들은 서울·인천 합숙소에서 복종 교육을 받고 가슴에 조직명 문신을 새겼으며, 2020년 12월·2024년 2월·2023년 9월 등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 2013년부터는 중국 청도 보이스피싱 합숙소 관리와 대포통장 운영 등 전자금융사기에도 가담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221건 영장 집행으로 30년간 조직 존속을 입증했다. 드라마 '야인시대'가 조직원들의 '근본 조폭' 자부심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했다.

동대문파의 내부 위계질서 및 행동강령.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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