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차단 총력 대응
게시2026년 3월 1일 09:4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남 22개 시·군 중 18개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가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 결과 화목보일러용 땔감이나 캠핑용 장작 등이 반출 금지구역에서 무단 유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도는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을 매월 정례화하고, 목재 생산업체·캠핑장 대상 자발적 서약서를 요구하며, 이동단속초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화목보일러 사용 4000여 가구에는 봄·가을철에 직접 방문해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안내와 안전조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 과태료 또는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 180억원을 투입해 고사목 방제와 수종 전환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전남 18개 시·군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전남도, 인위적 확산 차단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