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이란 전쟁·금리 인상 기대 영향
게시2026년 3월 21일 11: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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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1일 새벽 야간 거래에서 1504.70원으로 마감하며 1500원 선을 다시 넘어섰다. 이란 전쟁 격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진 영향으로 보인다.
미 국방부가 중동 파병을 강화하고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으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이 추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한 자릿수 중반대로 급락했다.
시장은 더 이상 2026년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향후 중동 정세와 미국 금리 정책 방향이 환율 변동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 소멸”…원·달러 환율 1500원대 재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