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의결 기한 준수 미흡
게시2026년 10월 27일 0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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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는 행정부를 견제하는 대표적 수단이지만 졸속·부실 감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짚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023년 C, 2024년 D-, 2025년 F 등급으로 평가했으며, 2025년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56.4%가 국정감사에 불만을 표시했다.
부실의 원인으로는 800여 개 피감기관을 20일 안팎의 짧은 기간에 훑는 형식이 꼽혔다. 2023~2025년 17개 상임위원회의 결과보고서 51건 가운데 감사 종료 후 90일 이내에 본회의가 의결한 것은 2024년 국토교통위원회 1건뿐이었다. 31건은 기한을 넘겨 의결되었고 19건은 의결 기록이 없었다.
저자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감사 종료 시점의 기준과 기한 위반 제재 규정이 없어 행정부가 시정요구에 응할 법적 의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번 국정감사가 실질적 감독과 결말 없이 끝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감독도 결말도 없이 끝나가는 국정감사 [아침을 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