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가뭄 복합재해, 2000년대 이후 8배 급증
수정2026년 3월 7일 04:01
게시2026년 3월 7일 04: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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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이후 폭염 직후 가뭄이 연쇄 발생하는 복합재해 면적이 과거 대비 109.8% 증가했다. 기온 1도 상승 시 피해 면적 증가율이 1.6%에서 13.1%로 8배 커졌다.
지구 평균기온이 임계점을 넘으면서 뜨거운 대기가 지표 수분을 빼앗고, 메마른 땅이 다시 대기를 가열하는 악순환이 강화됐다. 폭염 후 가뭄 강도는 단독 가뭄보다 3.71배 심각했다.
연구진은 복합재해의 비선형적 증가와 지역별 위험 특성을 기후 적응 대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존 재난 관리 전략과 토지 이용 정책 재검토가 시급하다.

강릉 가뭄 같은 '폭염-가뭄 복합재해' 2000년대 이후 8배 늘었다
2000년대 들어 폭염-가뭄 ‘복합재해’ 급증···대기와 지면 서로 데우는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