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 경제 관료, 해외 주식 투자 비중 여전히 높아
게시2026년 3월 26일 16: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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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장남은 1억9000만원 상당의 해외 주식을 보유했고,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 자녀들도 미국 상장주를 다수 소유하고 있다. 최원목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미국 주식만 9억1009만원을 보유 중이다.
정부는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제도를 도입해 해외 주식 매도 후 국내 주식 투자 시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등 '서학개미' 국내 증시 복귀 유도 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조의 일환이다.
금융 정책을 이끄는 경제 관료와 가족들의 투자처가 여전히 해외 주식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정책과 실제 행동의 괴리가 드러났다.

서학개미 돌아오라는데…금융관료·자녀들은 “그래도 미국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