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노동자 산재 사망 증가, '위험의 이주화' 심각
게시2026년 8월 31일 19: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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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산업 현장에서 사고로 숨진 이주노동자는 369명이며, 이 중 59.6%(220명)가 떨어짐·끼임·부딪힘 등 재래형 사고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노동자 아웅민우는 7월 KTX 공사 현장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고, 베트남 노동자 응우옌 반 탄은 8월 이천시 공장에서 크레인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이주노동자 산재 승인 건수는 2020년 7778건에서 2025년 1만133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용허가제로 인한 사업장 이동 제한과 작업중지 요구 불가능이 근본 원인이라 지적하며, 정부의 사업주 처벌 강화와 고용허가제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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