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사 칼럼: 장 건강을 위한 '주 30종' 식재료 섭취 권장
게시2026년 10월 10일 1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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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람한방병원 김지호 원장은 10일 칼럼을 통해 탄수화물·단백질·지방(탄단지) 비율만 맞추는 식단으로는 장 건강을 지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제 식품은 칼로리는 충족하지만 장 미생물의 먹이가 될 식이섬유와 식물성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탄단지에 비타민·미네랄·섬유질·공생균을 더하는 '비미섬균' 개념을 제안했다. 대장의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발효하면서 부티르산 등 단쇄지방산을 생성하는데, 이는 대장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고 장벽 유지에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다양성이 핵심이라며 채소·과일·콩·버섯·해조류·견과류·통곡물을 포함해 주 30종의 식재료 섭취를 권장했다. 특히 아침에 과일을 섭취하고 녹색 잎채소 비중을 높인 착즙 주스를 활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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