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북 네오의 저가 공세로 PC 시장 지각변동
게시2026년 6월 6일 2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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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3월 출시한 맥북 네오가 599달러(약 9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엔트리 시장에 진입하면서 PC 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A18 프로 칩과 8GB 램,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맥북 네오는 고성능·경량화 경쟁으로 200만원대로 치솟은 윈도 노트북 대비 실속 있는 대안으로 재평가받으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사이에서 '갓성비' 노트북으로 떠올랐다.
애플은 맥북 네오의 올해 출하 목표를 500만 대에서 1000만 대로 두 배 확대했으며, 팀 쿡 CEO는 이 제품이 신규 고객 유입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윈도 진영은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는데, 델은 XPS 13을 699달러부터 선보이고 에이서는 스위프트 에어 14를, 퀄컴은 300달러대 초저가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C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북과 LG전자 그램 등 프리미엄 노트북이 가격 경쟁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내년 A19 프로 칩과 12GB 램을 탑재한 2세대 맥북 네오 출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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