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책방 지기들의 현실과 생존 전략
게시2026년 5월 1일 16: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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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동네책방 지속탐구'는 전국 동네책방 곳곳을 여행하듯 들여다보며 책방지기들의 삶과 사회적 의미를 기록했다. 저자 한미화는 완성도 높은 취재력과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동네책방의 현실을 담아냈다.
책방지기는 우아한 직업이라는 오해와 달리 매일 100종 안팎의 도서 입고와 반품 처리 등 육체노동이며, 손님이 한 명도 없는 '제로 데이'의 공포도 견뎌야 한다. 동네책방의 운명은 유명해지거나 문을 닫거나 둘 중 하나이기에 책방지기들은 큐레이션, 정기구독 서비스, 북스테이 등으로 자기 갱신을 도모하고 있다.
터득골북샵, 일년서가, 서점리스본 등 전국 동네책방들은 각자의 특색으로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책방지기들은 살아남기 위해 책을 팔지만 그 책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김유태기자의 책에 대한 책] "책방에서 일하면…책 읽을 시간이 있을 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