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가르드 ECB 총재 실제 연봉, 공개액의 56% 초과
게시2026년 1월 2일 22: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크리스틴 르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2024년 벌어들인 실제 연봉이 72만6000유로(약 12억3천만원)로, 공개된 기본급 46만6000유로보다 56% 많은 것으로 파이낸셜타임스가 2일 확인했다.
르가르드 총재의 높은 연봉은 주택자금 등 부가 혜택 13만5000유로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직 보수 12만5000유로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의 연봉(약 2억9천만원)의 4배 가까운 수준이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보다도 21% 높다.
유럽중앙은행은 상장기업과 달리 임원 급여 공개 규칙이 적용되지 않아 투명성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ECB도 급여 공개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U 최고연봉’ 공직자는 라가르드…“공개액 2배인 12억원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