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부전의 증상과 치료법, 예방 방법
게시2026년 8월 26일 09: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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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손상돼도 통증이 없다가 갑자기 기능을 잃는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명지병원 박진우 간부전센터장은 해독·단백질 합성·호르몬 조절 등을 담당하는 간이 상당히 손상돼도 별다른 통증이 없으며, 몸의 이상을 자각했을 땐 이미 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라고 경고했다.
간부전은 지방간·B형·C형 간염·자가면역질환·약물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급성 간부전은 수일에서 수주 만에 나타날 수 있다. 황달·의식 저하·손 떨림·성격 변화·출혈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 신호이며, 특히 황달과 함께 의식 변화가 있거나 토혈·검은색 변이 보이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는 원인을 찾는 동시에 이뤄지며, 중증인 경우 간이식이 유일한 해법이 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오남용을 피하고 B형·C형 간염 검진 및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만성 간 질환자는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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