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이전 공무원 주거난 우려 확대
게시2026년 10월 14일 10: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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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내년 세종의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 물량은 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10월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전 대상 공무원 정원은 9929명 규모다.
기존 임대 매물도 크게 줄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026년 10월 13일 세종시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919건으로 1년 전보다 36.0% 감소했다. 올해 세종 아파트 전셋값은 10월 5일 기준 누적 4.46% 상승해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다음달까지 8개 블록 3549가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다. 공무원 특별공급 재개와 이주 지원책이 검토되고 있어 이전 공무원의 주거 부담을 얼마나 덜지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공무원 1만명 오지만”…세종, 내년까지 아파트 입주 물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