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 6·3 지방선거 평가 놓고 신경전
게시2026년 7월 29일 21: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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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송영길 후보와 김민석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 패배 책임을 정청래 후보에게 물었고, 정 후보는 충청과 부산, 울산에서의 승리를 강조하며 "수치적으로 이긴 선거"라고 맞섰다.
송 후보는 2022년 대선 패배 후 책임지고 당대표 사표를 낸 사례를 들며 정 후보의 연임 의지를 의문시했다. 정 후보는 당정청 조율에 따라 지방선거를 승리로 규정했으며, 패배로 규명할 경우 이재명 정부와 당 전체가 낙인 찍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대표 선출은 당원들의 평가에 달려있으며, 내년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서울시장 재선거 등 향후 선거를 앞두고 폭넓은 지지층을 확보한 지도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김민석·송영길 6·3 지선 "패배 책임" 묻자..정청래 "수치적으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