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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손익 자료 미제출 논란

게시2026년 9월 29일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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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국회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기관·외국인 투자자 손익 및 회의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미래에셋 기준 개인투자자 4,239억 원 손실 대비 사모펀드는 206억 원 수익을 올렸으나, 금감원이 기관·외국인 손익을 제외하기로 결정해 실제 이익 집단 파악이 어려워졌다.

금융위는 상품 출시 전후 최소 4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으나 비공개 실무회의라는 이유로 회의록 공개를 거부했다. 금감원은 기관·외국인의 복수 계좌 개설과 환매 가능성을 이유로 정확한 손익 산정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금융당국의 자료 미제출이 진실 은폐라고 지적하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한 전모 규명을 촉구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개별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국감 방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5월 27일 거래되고 있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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